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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바로 신고하고 피할 수 있지만, 모르기 때문에 당하고 처리하게 되면 침착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왕좌왕하게 됩니다. 저도 겪어 봤고 누구나 대비는 하지만 알게 모르게 당하기도 합니다. 

    날이 갈수록 아주 교묘하고 점점 범죄가 진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될 수도 있고 나의 부모님이 될 수도 있기에 어떻게 처리하면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신분증 분실 신고

    신분증을 활용하여 금융 거래에 사용될 수 있기에 반드시 신고가 필요합니다. 

     

    주민등록증: 정부24에서 본인 공동인증서로 접속 혹은 ARS(1382)를 통해 신고

    운전면허증: 근처 경찰서나 통합민원에서 재발급 신청

     

     

    2. 계좌, 카트 분실신고 

    모든 금융기간의 계좌와 카드를 분실신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좌: 보유중인 금융사의 영업점 혹은 고객센터로 문의

    카드: 보유중인 카드사 고객센터로 전화하여 여러 개의 카드 회사를 일괄 신고 가능

     

    3. 사고예방 시스템에 개인정보 노출 등록

    노출된 개인정보를 통해 추가 사고 예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사에 알려줍니다. 

    간단하게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통해 등록 및 해지가 가능합니다. 

     

     

    4. 추가로 알면 좋은 내용

    서울중앙지검이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보이스피싱 서류 진짜인지 알려줘 콜센터입니다. 

    010-3570-8242로 전화하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의심되는 연락이 있다면 확인해 보세요!

     

    지급정지 피해 진고 국번없이 112

    피싱 사이트 신고 국번없이 118

    피해상담 및 환급 국번없이 1332(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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